하나님, 저는 병들어 목자이신 예수님의 목소리를, 말씀을 듣지 못하는 한 마리의 양입니다 늑대가 무섭다 하면서도 목자를 의지하지 않았던 저는 밖이 좋아보여 울타리를 빠져나갔습니다 그럼에도 제 목자이신 하나님은 그 한마리였던 저를 이곳까지 찾으러 오셨습니다 하나님, 진리의 목소리를 분별하지 못하여 제가 어디까지 다녀왔습니까 그 두려움 속에 제게 빛이 되시고 길이 되신 하나님의 음성이 저를 하나님 앞으로 이끌었습니다 주님, 제 안에 여전히 그 때의 여파로 뜨거움을 열정으로 섬김의 빈도를 사랑으로 말씀의 지식을 판별의 줏대로 삼아 목자인척, 나무인척 마음보다 열매에 과정보다 결과에 더 나아가 그것들로 하나님을 판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어지럽힙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줍니다 하나님 저는 고침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