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고 싶은 설교말씀/2024

시편 23편

WLJF(welovejesusforever) 2024. 7. 26. 04:0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나의 하나님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은 아시잖아요
제 마음과 행동들이
선하지 않다는 것을요

하나님 저 정말 질문 많아요!
저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궁금한걸요?

사람들은
아니 저는
싫어한다 하면서
늘 좋아했던것 같고

다른이들처럼
하나님을
그리고 당신의 백성들을
시험했는걸요..

하나님은 늘 함께하시지만
저는 오늘도 하나님을 찾습니다
눈이 멀어 보이지 않습니다
감정이 쏟아진들
소용이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싫어할때가 더 많았고
교회를, 집을 떠나보고도 싶었고
말씀없이 하나님을 이해해보려고도 했었죠

하나님 정말
논리를, 철학을, 심리학을
조금 접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게 바라보지 않게 해주세요
정리하지 않게 해주세요

말씀에 대한 지식이,
많이 섬긴다고
주변에 사람이 많다고
내가 돈이 많고 건강하다고
구원받는게 아니잖아요.
천국가는거 아니잖아요.

제 안에 이웃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마음이
아직 있습니다

모조리 없애고 싶어도
제가 할수없고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하나님의 일하심이
저를 치료하실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평범해도
하나님 안에서 특별해지잖아요?

정말 어쩌면
저는 다윗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어 하지만
그것도 욕심이거나
제 생각이라면
주님 저를 더 낮춰주세요

차라리 부족한게 더 좋아요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울부짖도록
차라리 저를
제 모든것을 비워주세요

오늘도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을 기대합니다

주님은 제 유일한 주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