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전시 상황 : 갈그미스 1차 ~ >
이 때
바벨론 왕은 느부갓네살 2세(근동 북방 강대국)
앗수르 왕은 앗수르발리트 2세
애굽은 바로 느고 2세(근동 남방 강대국) - 앗수르와 동맹, 바벨론 남하 저지하려.
남유다(요시야-개혁)는 앗수르가 지속적으로 괴롭혔기 때문에 앗수르 멸망을 바랬고, 바벨론과 동맹 관계.
당시 1차 갈그미스 진행 중(앗수르 - 우발릿 2세 vs 바벨론 - 나보폴라살, BC 608년)
BC 616 바벨론은 앗수르와의 전쟁 시작
애굽 프삼티크 1세가 바벨론의 공격을 받은 앗수르를 돕고자 아들 느고 2세와 군대를 보냈고,
BC 614 앗수르는 바벨론과 메대 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처하게 된다.
BC 612 메대와 바벨론 연합군은 니느웨를 정복하고,
앗수르는 메소포타미아 주도권을 바벨론에 뺏기게 된다.
느고 2세는 위협을 느껴 지중해와 홍해에 함대를 만들도록 지시했고
앗수르를 지원하기 위해 즉각 출정한다(앗수르 붕괴 직전)
바로 느고 2세의 계획은
하란으로 올라가 일단 앗수르를 먼저 치고
남은 군대와 애굽 군사 연합 후,
바벨론으로부터 니느웨를 다시 찾고
모든 것을 (애굽이) 차지하기를 바랬다(왕하 23:29)
애굽의 바로 느고를 저지하기 위해 출정한
요시야가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남유다 요시야로 인해 므깃도에서 그의 계획이 지연된다(왕하 23:29)
요시야가 애굽왕 느고 2세를 저지한 이유는,
바벨론과 동맹을 맺었었고, 앗수르와 바벨론 사이에서 정치적 결단으로
멸망 직전인 앗수르를 도와주러 가는 애굽을 막는 것을 결단한 그.
결국 므깃도에서 충돌하고(대하 35:22)
애굽왕 느고 2세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화친을 요청하지만(대하 35:21)
요시야는 듣지 않았다. 그렇게 그(요시야)는 므깃도에서 활 쏘는 자로 인해 죽는다(대 35:23a)
요시야가 죽고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는데(왕하 23:30)
- 그(여호아하스)는 반애굽자
바로 느고 2세는 니느웨 탈환 실패를 하고(시간과 전력 므깃도에서 허비) - 앗시리아 멸망(BC 609)
애굽으로 돌아가는 길에 남유다에 권력 행세.
-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운 여호아하스를 퇴위시킴
나중에 애굽으로 잡혀가 죽게 됨.
(왕하 23:34, 대하 36:4)
- 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야김을 왕으로 삼아
그를 여호야김이라 하고(왕하23:29-37, 대하 36:1-4)
-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대로(렘 22:10-12, 겔 19:4)
- 조공(왕하 23:35, 대하 36:3)
1차 갈그미스 전투 후
고대 근동의 힘의 재배치
- 앗시리아 바벨론에 멸망
- 갈그미스를 경계로 이집트와 바벨론 국경 형성. 이 지역을 경계로
두 왕국은 군사적 대치를 하게 되었고, BC 605년까지 4년간 지속(2차 갈그미스 전투까지)
- 남유다의 이집트 지배
2차 갈그미스 전투(BC 605)
바벨론과 이집트의 4년간 대치 끝에 BC 605년 갈그미스에서 전쟁.
이집트 군대의 수장은 느고(네코) 2세
바벨론의 수장은 병석에 누운 나보폴리살 왕을 대신하여 그의 아들 느부갓네살 출정.
느부갓네살은 천부적인 군사적 재능을 발휘하여 이집트 군대를 기습 공격.
이집트 군대 패.
"
애굽에 관한 것이라
곧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BC 605)에
유브라데 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한 애굽의 왕 바로 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렘 46:2)
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벨론 왕이 애굽 강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다 점령하였음이라
(왕하 24:7)
느부갓네살은 남쪽으로 달아나는 애굽을 추격
하맛 근처에서 결정타.
이집트 군대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완전히 쫓겨나게 됨.
이 전투를 계기로 느부갓네살은 애굽 남쪽의 시리아와 이스라엘 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림.
BC 605년 8월 15일, 느부갓네살의 아버지 나보폴리살 왕이 서거.
이로 느부갓네살은 바벨론으로 귀국하여 남쪽을 향하던 바벨론의 진격은 잠시 보류.
같은 해 9월 7일 느부갓네살은 바벨론의 제 2대 왕으로 등극.
왕위에 오르자 마자 서부 원정 재개.
블레셋의 아스글론 점령 및 파괴(BC 604) - 렘 47:5-7
그리고 2년 뒤 BC 602년에
이집트의 시내 지역까지 진군하여 이집트의 국경선을 정하게 됨.
느부갓네살이 갈그미스 전투에서 승리 후, 남하하면서
바벨론의 유다 침공(1차) - 여호야김 때. 다니엘 잡혀감
3차례에 걸쳐 유다 침공하여
남유다는 BC 586년에 멸망
바벨론 침공 2차(BC 598) - 여호야긴 때. 에스겔 잡혀감
*여호야긴 8세 때, 할머니 하무달(시드기야 모친)의 수렴청정.
왕위를 폐위시키고 포로로 잡혀가게 하고, 그의 삼촌 시드기야를 왕으로.
함께 잡혀간 사람들 대부분이 지도자였음.
**당시 예루살렘에는 선지자 예레미야가
바벨론 왕궁에는 1차 여호야김 때 잡혀간 다니엘이 활동
바벨론 강가 유배지 운하 공사에서 에스겔 활동.
바벨론 3차 침공 때 멸망(시드기야 9년 4월, BC 586) - (에스겔 24장)
*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 두로를 7년만에 점령한 후에(BC 572)
→ 느부갓네살 군대가 근동지역 점령 후 → 애굽을 1년만에 정복(시드기야 27년, BC 571)
(에스겔 29장)
느부갓네살 왕의 뒤를 이어 아멜마르독(BC 562-560) → 에월므로닥(왕화 25:27-30)
그는 바벨론 포로로 잡혀 온 유다 왕(여호야긴)을 감옥에서 풀어줌
에월므로닥 왕은 2년 뒤 느부갓네살 왕의 사위이며 자신의 매부인 네리글리살(BC 560-556)
에게 왕권 친탈 당하게 됨. 네리글리살은 성경에서 예루살렘이 마지막으로 포위되었을 때
시드기야 앞에 나타난 바벨론의 군관 네르갈사레셀로 등장(렘 39:3)
네리글리살 왕은 바벨론을 4년간 통치하고, 자연사.
그의 아들 라바시마르독은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3개월간 바벨론을 통치하지만(BC 556)
나보니두스에게 암살당함.
나보니두스(BC 556-539)는 하란 출신의 아람인으로,
이민족인 그가 바벨론의 왕이 된 것은
마르독 제사장들의 권력이 경제적, 종교적으로 지나치게 비대해지는 것에
분개하던 반대파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
나보니두스는 자신의 고향 하람의 주'신'인 '달의 신' 의 광신자.
그래서 그는 바벨론의 만신전에서 최고 신의지위를 차지하고 있던 마르독을 폐하고
그 자리에 자기가 섬겼던 신을 놓으려고 애썼음.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마르독 제사장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고
이러한 행보는 종교적 갈등을 일으켜, 정치에 영향을 끼쳐 이후 바벨론 제국은 혼란과 갈등에 휩싸이게 됨.
그러던 중 BC 539년 페르시아의 키루스 2세(고레스 왕)이 바벨론을 무너뜨림
나보니두스의 실정으로 인해 혼란중의 바벨론은
이미 서쪽 지역인 상부 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 지방에 대한 지배력 상실.
동쪽 지역의 엘람 지역도 마찬가지.
나보니두스는 엘람을 총독으로 고브리아스를 임명 했었는데
고브리아스는 오히려 고레스 왕에게 자진 투항했고
그 이후에는 고국 바벨론을 침임해 약탈까지.
그러던 중, 고레스 왕은 티그리스 강변의 오피스에서 벌어진
단 한번의 전투의 승리로 바벨론을 무너뜨리게 됨.
바벨론에 입성한 고레스는 오히려 해방자로서 바벨론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게 됨
여리고성 처럼, 안에서 성문을 열어줌
이는 나보니두스 왕조에 대한 바벨론 시민의 거부감이 한계점에 이르렀기 때문.
"구바루, 페르시아 장군." → 고레스 2세는 17일 후 들어감
같이 동행했던 사람 → 다리오(키루스의 삼촌)
"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단 5:30-31)
나라를 얻었다 → 무혈입성
다리오가 메대의왕으로 세워지던 해에 → 누군가 세운.
성경에서는 바벨론의 마지막 왕의 이름을 벨사살로 소개
그런데 그를 느부갓네살의 아들로 소개(단 5:2)
실제로는 벨사살의 아버지는 나보니두스,
그는 그의 아버지와 함께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시기를 공동 통치하게 됨.
느부갓네살 왕을 아버지로 표기한 이유는 당시 전임 왕에 대해 그런 식으로 불렀기 때문.
바벨론을 통치하게 된 고레스 왕은 자신을 환영하는 바벨론 시민들에게
최대한의 아량을 베풀게 됨. 고레스의 통치는 관용으로서
점령지에 대한 파괴, 시민들에 대한 탄압이 없었으며
그들의 종교적 감정까지 존중해 주었음.
이사야서에 150년 뒤에 등장할 고레스 왕에 대한 예언 기록
"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며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사 44:28 ~ 45:3)
고레스 왕 원년에 칙령을 반포하여 유다 포로들의 귀환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초창기 페르시아 제국은 메디아 + 페르시아
바벨론을 무너뜨린 나라는 다리오(메대) 왕과 연합했던 고레스
"하지만 남쪽의 속령 파르스에서 키루스 2세가 반란을 일으키고,
여기에 중신 하르파고스까지 가담하면서 아스티아게스는 패배하고 키루스 2세에게 직접 처형을 당한 뒤
공식적으로 메디아 왕국은 멸망했다."
[나무위키: 메디아]
페르시아를 멸망시킨 나라 → 헬라(그리스)의 알렉산더 왕
헬라를 멸망시킨 공화정 → 로마 제국(율리우스 장군, 티투스(8대) 황제)
다니엘서에 느부갓네살의 꿈과 다니엘 환상의 배경 → 핵심 줄거리 : 미래에 대한 예언
하나님의 메세지:
바벨론 원년부터 예수님이 오시는 이 나라까지
이 역사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것인지 비전(메세지)로 들려 주시는 것이 다니엘서.
예수님의 재림까지 살짝 언급(요한계시록에 나와있는 내용이 다니엘서에서 나옴)
숫자 4의 의미(바벨론, 메대-바사, 헬라, 로마) → 가브리엘이 와서 해설해 줌.
"앞으로 일어날 4대 제국에 대한 이야기"
* 큰 뿔: 알렉산드로스 → 이 친구는 강할 때 뿔이 꺾임. 32세에 요절. 아라비아 원정가다가 바벨론에서.
* 작은 뿔: 하는 짓이 적 그리스도같은.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 → 너무나 못된 짓들을 많이했음.
유대교를 인정하지 않아,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히고 제우스 신상을 세움
그리고 유대인들로 하여금 신상 앞에 절하게 하고
거기서 돼지고기로 제사를 드림(율법에 있을 수 없는 일)
제우스 신 앞에 드린 돼지고기를 갖고 유대인들의 입에 집어넣고
안식일 준수 금지시키고, 절기 금지시키고, 제사장(자기 말 듣는 제사장으로) 교체.
다니엘서를 읽으면
대략적 모습은 꿈으로 제시되고,
점진적으로 좁혀지는 메세지를 볼 수.
첫 번째 비전은 로마, 두 번째는 메대와 바사 그리고 헬라
세 번째는 시즌(리듬), 마지막은 예루살렘을 황폐하게 한 북방왕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가
남쪽의 프톨레의 왕조와 어떤 전쟁을 일으키고 어떻게 싸워 외뿔로 예루살렘을 황폐화시키는지.
[더메시지_24강] 다니엘
becomingchurch.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