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람이 그의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게 되어 세력을 얻은 후에 그의 모든 아우들과 이스라엘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 (대하 21:4)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대하 21:6)
"여호와께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음은 이전에 다윗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대하 21:7)
"여호람이 또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주민으로 음행하게 하고 또 유다를 미혹하게 하였으므로,
선지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글을 보내어 이르되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네 아비 여호사밧의 길과
유다 왕 아사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고
오직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음행하게 하기를
아합의 집이 음행하듯 하며
또 네 아비 집에서 너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으니
여호와가 네 백성과 네 자녀들과 네 아내들과 네 모든 재물을
큰 재앙으로 치시리라
또 너는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중하여 창자가 빠져나오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대하 21:12-15)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과 구스에서 가까운 아라비아 사람들의 마음을 격동시키사 여호람을 치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올라와서 유다를 침략하여 왕궁의 모든 재물과 그의 아들들과 아내들을 탈취하였으므로 막내 아들 여호아하스 외에는 한 아들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대하 21:16-17)
시도때도 없이 산당을 세우고,
하나님을 떠나려고 하는 마음들과 행동들을
여호람을 통해,
그리고 오늘 제 모습을 통해 바라봅니다.
제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구하길 원합니다.
"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에게 왕위를 계승하게 하셨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와서 진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대하 22:1)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대하 22:3)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대하 22:5)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이더라. 예후로 하여금 아합의 집을 심판하게 하실 때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들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을 만나서 죽였고,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그를 예후에게로 잡아가서 죽이고 이르기를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힘으로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대하 22:7-9)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대하 22:10-11)
하나님을 떠나, 사명을 잃어버리고 삶을 마감한 아하시야를 보며, 그리고 그 틈을 타 왕권을 쥐고자 하는 아달랴를 보고
저도 그들처럼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말씀을 잊어버릴 때가 많지만
이웃을 통해,
삶을 통해
인자하신 하나님을 통해
돌이켜 오늘도,
말씀을 붙잡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대하 23:1)
"레위 사람들과 모든 유다 사람들이 제사장 여호야다가 명령한 모든 것을 준행하여 각기 수하에 안식일에 당번인 자와 안식일에 비번인 자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비번인 자들을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대하 23:8)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대하 23:11)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대하 23:16)
오늘 제 안에 있는 우상을 깨고,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길 원합니다.
여호야다처럼 용기를 내어, 진리가 인도하시는 곳으로, 순종함으로 걸어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잊지 않길 원합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대하 24:2)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보수할 뜻을 두고" (대하 24:4)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떄에 백삼십 세라. 무리가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 (대하 24:15-19)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대하 24:20 中)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스가랴)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대하 24:21)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대하 24:22 中)
"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께서 심히 큰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들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 (24)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죽인지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 (25)
사람의 말이 달콤하게 들릴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듣길 원합니다.
듣고 묻고 싶습니다.
다수가 진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말씀을 받았으면 움직여야겠죠.
세상의 열심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열심, 즉 순종을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
여러번 경험하길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을
구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구해보고 싶어요.
하나님,
제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갈 때
제 뜻을 내려놓고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게 하실것을
주님, 믿습니다.
'2024 통독 > 역대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하 29-32장 (0) | 2024.05.20 |
---|---|
역대하 25-28장 (0) | 2024.05.19 |
역대하 17-20장 (0) | 2024.05.16 |
역대하 14-16장 (0) | 2024.05.14 |
역대하 11-13장 (0) | 2024.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