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독/욥기

욥기 6-10장

WLJF(welovejesusforever) 2024. 6. 4. 23:41
노병균 목사님의 더메세지 "욥기" 강의 내용 中

 
 
 
"나의 괴로움을 달아 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전능자의 화살이 내게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욥 6:2-4)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욥 6:10)
 
"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 나의 능력이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욥 6:13-14)
 
 


내가 언제 말하기를 원수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폭군의 손에서 너를 구원하라 하더냐
내게 가르쳐서 나의 허물된 것을 깨닫게 하라 내가 잠잠하리라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너희가 남의 말을 꾸짖을 생각을 하나 실망한 자의 말은 바람에 날아가느니라

(욥 6:23-26)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 (욥 7:11)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사람을 감찰하시는 이여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

(욥 7:15-21)

빌닷의 첫 번째 말 (욥기 8장) 

"내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욥 8:2)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욥 8:3)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욥 8:6)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청하건데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욥 8:7-8) 


 

<욥>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욥 9:2-3)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그가 내 앞에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욥 9:4-11)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나는 온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욥 9:20-22)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노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욥 9:27-28)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욥 9:32)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욥 9:34-35)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욥 10:2)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욥 10:7)
 
"내가 의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내 눈이 보기 때문이니이다." (욥 10:15)
 
"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 (욥 10:20)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 (욥 10:22)


 
 
 


아버지 앞에 제 마음을 숨기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전부 아시는 대로
제 입술에서 마음의 고백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오늘도 (영적 전쟁 가운데)
사탄이 포기하라고
죽으라고 유혹하는 소리에
성령께서 채우시는 말씀으로 반응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제 마음대로 말을 놀리는게 사랑이 아니고,
사랑은 때로는 기다림일 수 있고,
때로는 솔직한 말일 수 있으나,
그 어떠한 사랑과 행위조차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사랑과
비교될 수 없음을 느낍니다

욥은 주체 못할 괴로움 속
살아계신 당신을 묵상합니다.
오늘도 날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게 하심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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