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통독반/여호수아 통독반

24.05.14

WLJF(welovejesusforever) 2024. 5. 15. 08:38

수 1~5장
"믿음과 행동"


"첫재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 (수 4:19)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수 5:2-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창 34:14)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수 5:9)

열두 돌로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의 선배들의 믿는대로 행함(순종)을 기억하게 하신 주님,
아빕월 10일에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하셨고, 그들은 할례를 받고 유월절을 길갈에서 지킵니다.

믿음이 행동까지 이어지는 이스라엘을 바라봅니다.

요단을 건너는 것부터,
광야에서의 백성들의 그 원망과는 달리
말씀을 받아,
아침일찍, 언약궤를 앞에 두고, 요단에서 굳게 섰고(언약궤를 멘 제사장들), 이스라엘은 건넜습니다.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그들은 믿음으로 건넙니다.

할례를 통해 애굽의 수치를 떠나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군사력이 아니라 정말 그 모든 전쟁이 하나님께 속해있음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치러가기전, 그 어른들이 할례를 받고 전쟁을 하는 것에서
정말 그들은 광야를 거치며 온유한 자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삼일에 아직 그들이 아파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버니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몰래 그 성읍을 기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창 34:25)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창 34:30)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출 17:16)

하나님께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다루기 쉬운 야생마가 되게 하사,
사명을 확인시켜 주시고, 말씀을 주시며, 그 일을 각 사람을 통해(순종) 이루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그 주님의 일하심이, 영적으로 내면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랑(LOVE)을 통해 외적으로 행동으로까지 나옴을 알게하사, 이미 승리하심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걷는 그 믿음의 길을 걷길(순종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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