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독/시편

시편 31-35편

WLJF(welovejesusforever) 2024. 6. 16. 01:56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 31:2-3)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시 31:5-6)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시 31:15-16)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시 31:20)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시 31-23-24)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시 32:5)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 32:7-8)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시 32:10-11)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시 33:9)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33:11-12)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시 33:18-22)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시 34:1-2)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 34:4)
 
"여호와께서 그의 종들의 영혼을 속량하시나니 그에게 피하는 자는 다 벌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시 34:2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시 35:9-10)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시 35:22)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35:28)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
예수님 말고
더 필요한 것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서
덮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말씀을 몰랐고
내용을 몰랐던 것이
분함으로 마음안에 자리하는 것 같아
제가 주님보다
앞서갈까봐 두렵습니다
 
주님, 가끔은
주님이 이웃을 통해
저에게 부어주시는 의와
공로가 너무 싫을 때가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 돌려야 하는 공로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았고
이 후 또한 그렇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 자랑과 칭찬이
그 박수가
좋을 수 있지만
그것들이
저를 높인다면
주님 거두어 가주시고
 
현재
저에게 보여지는 것들이
저를 괴롭게 한들
마음을 담대히 하여
그들 앞에 흔들리지 않도록
성령님 늘 저와 함께 동행하사
지혜로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제가 많이 아는 것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저를 떠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조명하시는 곳으로
이끌리길 원합니다
 
그 끝은 하나님만 아시지만
 
정말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주님
 
주님을 향한 믿음 하나만
꼭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주님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