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독/예레미야

예레미야 25-27장(묵상)

WLJF(welovejesusforever) 2024. 8. 22. 11:31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은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원하셨을 것 같다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

히스기야 때 유다의 침략으로부터

어떻게 돌이키셨는지를 떠올리는 장로들이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 반응하지 못해도,

말씀이 들리게 하신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나보다

 

27장에 드디어 예레미야가 차는 멍에가 등장한다

하나님의 messanger로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약속받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 했다

 

누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실지.

그리고 백성들이 어떻게 해야 되며

하나님의 성전의 기구들이 어떻게 될지도

하나님은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백성들은 거짓 선지자들이 얘기하는 듣기 좋은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했다

 

예레미야서를 보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할까를 고민한다

(적용의 측면에서)

 

크기의 척도가 없는 믿음에,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나타나는 행위가 열매임을 안다.

 

고난을 자처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메세지를 계속해서 주시는 하나님은

어쩌면 보이기 식으로 살아내려고 하며 믿음을 행위로(성전에서의) 생각했을 것 같은 백성들에게

심판이 아니라 사랑의 메세지를 던지신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함께하심

결국은 '나'가 아니라

이미 임했고 완벽히 임할 하나님 나라를 위한.

 

나의 행실이 믿음을 온전히 판걸음하지 못하나

믿음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에 함꼐하게끔 하나님이 동참시키신다.

 

이 원리와 메세지를 말씀을 통해 더욱이 매일의 삶 가운데에 느끼길 원한다.

 

 

"

하나님의 선하심과 함께하심을 믿고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겠습니다